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온 퍼시픽 빅 보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Youtube(MjoMBKWW0ag)] || [Youtube(_M0WUh06Z4A)] || [[미국]] [[ALCO]]에서 개발한 말렛 타입[* Mallet locomotive, 관절형 기관차의 유형 중 하나로, 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c/c1/Mallet_loco.png|대차로 분리된 1군 동륜과 차체에 고정된 2군 동륜으로 구성되어 있다]].]의 초대형 [[탄수차|텐더]] [[증기 기관차]]로, 상업 운전 역사상 최대크기의 유니온 퍼시픽 1대 괴물 기관차. '빅 보이(Big Boy)'이란 [[애칭]]으로 유명하다. [[1936년]], 유니온 퍼시픽은 4-6-6-4 배열의 [[유니온 퍼시픽 챌린저|챌린저(Challenger)]] 증기 기관차를 선보인다. 대형 기관차였던 챌린저는 [[와이오밍]] 노선에 투입되었는데 이 노선은 최대 구배가 8.2[[퍼밀]](1,000m를 갈 때 8.2m의 고도차)이라 별 무리없이 다닐 수 있었다. 그러나 바로 옆 [[유타 주]] 오그던을 출발하여 와이오밍 그린리버로 가는 노선[* 동) 샤이엔-래러미-그린리버-(와이오밍|유타)-워새치-에코-오그던 (서.]은 중간에 워새치 [[산맥]]을 통과해야 되는데 이 구간 최대 구배가 11.4퍼밀이었다. 겨우 3m 정도의 고도차이지만 뒤에 3,300[[톤]]이 넘는 [[화차(철도)|화차]]를 끌고 올라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(...). 보통은 기관차가 한 대 더 달라붙어 [[중련]]으로 이 깔딱[[고개]]를 극복하지만 구배 시작 전 중련 기관차를 병결하고 고개 통과 후 다시 중련 기관차를 분리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드는 번거로운 일이었다. 결국 11.4퍼밀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관차 제작에 들어가는데 기존 챌린저 기관차를 바탕으로 화물 견인에 적합하도록 차바퀴 지름을 줄이고 차축 수를 늘렸다. 이렇게 해서 [[1941년]] 세상에 나온 물건이 바로 빅 보이. 10여 년 후, 빅 보이의 임무를 넘겨받는 또다른 괴물 기관차가 등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[[유니온 퍼시픽 GTELs|GTELs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